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에곤쉴레 케이스에 혹해서 한달동안 웹사이트 구경만하다가 프리다 칼로가 추가된 걸 보았습니다!
에곤쉴레랑 프리다칼로 사이에서 엄청 고민하다가 작년에 프리다 칼로 뮤지엄 갔던게 많이 생각이 나서 프리다로 질렀습니다 ㅎㅎ
많은 리뷰에서 말하는 것처럼 슬라이드가 처음엔 한손으로 밀기에 좀 뻑뻑하고, 버스카드가 슬라이드 닫힌채로는 안찍히더군요.
그래도 뻑뻑한거는 계속 쓰면 좀 부드러워지구요, 크게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.
몇몇 케이스 리뷰에 보면 채도때문인지 누렇다는 의견이 있었는데, 이 케이스도 처음에 받았을 때는 누런 빛이 확연히 느껴졌습니다.
지금은 좀 적응이 되었지만, 사진보다 좀 더 노란빛이 띈다는 것은 감안하시길 바랍니다.
무튼 프리다칼로를 좋아해서 산거라 뿌듯하네요. 가끔은 핸드폰 스크린보다 케이스가 보이게 엎어두는게 더 좋을때도 있구요ㅎㅎ
버스카드가 찍힐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구,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작품이 많이 추가되길 바랍니다~! 개인적으로 Agnes Martin 드로잉들 추천합니다 ㅎㅎ
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!
우리 고객님께서 해주신 말씀 꼼꼼히 새기고 담아 더 나은 품질의 제품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
너무 예쁜 포토후기 감사드려요~ 후기 적립금 넣어드렸으니, 다음 번 구매에 유용하게 사용해주세요
예쁜 그림 매일 업데이트 되는 케이스뮤지엄에 자주 방문해주세요! 감사합니다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