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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| 상품명 | 제목 | 작성자 | 작성일 | 조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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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998 | [케이스뮤지엄 명화 케이스][파블로 피카소] Face Drawing | 만족 | 네이**** | 2022-07-27 | 11 |
9715 | [케이스뮤지엄 명화 케이스][파블로 피카소] Face Drawing | 포장도 케이스도 너무 만족합니다 화이팅이에용 | 네이**** | 2020-04-23 | 167 |
9219 | [케이스뮤지엄 명화 케이스][파블로 피카소] Face Drawing | 만족 | 네이**** | 2020-02-22 | 91 |
6669 | [케이스뮤지엄 명화 케이스][파블로 피카소] Face Drawing | 보통 | 네이**** | 2019-02-28 | 143 |
5635 | [케이스뮤지엄 명화 케이스][파블로 피카소] Face Drawing | 만족 | 네이**** | 2018-10-26 | 132 |
먼저,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.
사출 케이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화이트 색상을 사용합니다
캔버스나 도화지, A4용지 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지에서도 백그라운드 컬러를 화이트로 사용하는 이유는
화이트 바탕에 인쇄 해야지만 색 표현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3D 열전사 방식으로 필름지를 위에서 덮어준 뒤, 진공 압착을 통해 필름지의 인쇄면을 사출 케이스에 전사하는 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케이스 안쪽면까지 인쇄는 어렵습니다.
현재 국내/외에서 판매하는 모든 열전사 방식 케이스가 그렇습니다.
검정 바탕에 미세한 점이 보이는 이유는, 원작을 최대한 살려서 백그라운드 컬러만 변경하여 인쇄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
다른 디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. 유화 제품들은 붓 터치감까지 표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
말씀하신 부분이 공정법상의 이유로 인한것이라서 고객님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길었습니다.
기계적인, 단순한 변명섞인 답변 보다는 상세하게 설명해드리는것이 도리라 생각됩니다.
받아보신 제품에 대해 100% 만족감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. 더 좋은 상품으로 만나뵙고 싶습니다. 케이스 뮤지엄을 이용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